The Tribuna of the Uffizi, Johan Zoffany, The Royal Collection, Her Majesty Queen Elizabeth 2
http://en.wikipedia.org/wiki/Tribuna_of_the_Uffizi_(painting)
영국 조지3세는 왕비는 조파니에게 우피치 미술관을 그려오라고 주문한다. 조파니는 14살 어린 소녀를 임신 시킨 터라 그녀와 함께 이탈리아로 향한다. 몇 년 간을 피렌체에서 머무르면서 우피치 미술관 작업을 하는 사이 한 살 아들이 사고로 죽게 된다. 조파니는 피폐해졌고 그의 열정도 사라졌다. 간신히 우피치 미술관을 완성한 정도였다. 10년 후 조지 3세가 광기를 부리며 이 그림을 훼손하려고 하자 안전 문제로 왕궁에서 그림을 치웠다고 한다. 조파니는 이 그림을 그리느냐 몇 년간 밤낮없이 작업만 했지만 그에 합당한 대가를 영국 왕실에서 받지는 못했다. 오히려 아들을 잃은 슬픔과 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로 비난의 화살을 받으며 고통속에서 살았다고 한다.
